한국노바티스㈜-(사)함께하는 사랑밭, ‘Do-gather 캠페인’ 통해 첫 지원 활동 전개
- 페이스북 통해 접수된 사연 중 도움이 시급한 2인에게 지원 결정
- 사회복지사 실사 거쳐 평소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에 대한 맞춤 지원 활동 전개
- 오는 12월까지 사연 접수를 통해 총 6명의 수혜자에게 개별적으로 지원할 계획
서울, 2014년11월 03일 – 한국노바티스㈜ (대표: 브라이언 글라드스덴)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(이사장: 최성균)과 함께 진행하는 <다 함께 행복한 세상 ‘Do-gather캠페인(이하 ‘Do-gather 캠페인’)의 첫 번째 수혜자로 이정임 씨(가명, 여, 60)와 김진혁 군(가명, 남, 10)을 선정했다.
지난 9월 15일부터 시작된 ‘Do-gather 캠페인’은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된 어려운 이웃의 사연 중에서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수혜자를 선정,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 올해는 12월까지 3개월간 총 6명의 수혜자를 선정한다. 수혜자로 선정되면 사회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평소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.
Do-gather 캠페인의 첫 수혜자로 선정된 이정임 씨는 파킨슨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,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 유지마저 힘든 상황이다. 또 다른 수혜자인 김진혁 군은 2살 때 지적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며, 탈골 된 왼쪽 팔이 잘 펴지지 않아 시급히 수술이 필요하지만,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형편이다.
이정임 씨는 Do-gather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, 김진혁 군은 왼쪽 팔 탈골 수술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.
김진혁군의 어머니는 “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계속 미뤘는데, 이번 Do-gather 캠페인의 지원을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” 며, “수술을 통해 진혁이가 건강을 되찾고 앞으로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면 좋겠다”고 밝혔다.
Do-gather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,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가족, 본인의 사연을 접수 받아, 4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. Do-gather 캠페인에는 페이스북 페이지(https://www.facebook.com/wedogather)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. 별도의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지 않거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.
# # #
KR1410260090
보도매체 : 홍보부